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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셀프트래블 (2022-2023) (커버이미지)
북큐브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 (2022-2023)

상상출판

조은정

2022-12-13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Mission in Western USA 수십 가지 매력을 지닌 미국 서부로 떠나볼까? 우리는 화려한 불야성의 도시와 광활한 대자연을 오가는 여행을 꿈꾸며 미국 서부로 향한다. ‘천사들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는 로스앤젤레스에선 영화 〈라라 랜드〉 속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녀간 맛집과 숍을 구경하며 마음껏 거리를 활보할 수 있다. 멕시코와 근접한 샌디에이고에선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산책만 해도 좋고, 잠자는 시간이 아까운 라스베이거스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짜릿한 경험들이 가득하다. 샌프란시스코에선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도시의 낭만을 즐길 수 있고, 시애틀로 가면 흐린 하늘에 어울리는 진한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 ‘킨포크’와 ‘힙’의 상징이 된 포틀랜드나 웅장한 대자연을 만나는 그랜드 서클 등 미국 서부의 여행지는 다채로운 매력이 흘러넘친다. 광활한 땅 크기만큼이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이 소개하는 ‘미션 페이지’를 확인해보자. 미 서부에서 놓치면 안 될 대표적인 경험과 음식, 인스타그램 핫 플레이스, 힐링 여행지, 할인 몰, 테마파크, 영화 & 드라마 촬영지 등 13가지 테마별 여행법이 알차게 담겨 있다. Enjoy Western USA 미 서부 주요 지역은 물론, 근교 여행지까지 한 권에!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에 소개된 스폿은 ‘미국 서부’ 하면 떠오르는 대표 여행지와 최근 TV 프로그램이나 SNS 등에서 화제로 떠오른 곳을 빠짐없이 담았다. tvN 〈뜻밖의 여정〉에서 출연진들이 게 요리를 먹으러 간 ‘레돈도 비치’나 배우 이서진의 ‘최애’ 핫도그집 ‘핑크스 핫도그’ 등 여행자들이 놓쳐선 안 될 명소와 맛집 등을 엄선했다. 여기에 더해 꿈과 희망의 나라 ‘디즈니랜드’, 미국의 전설적인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한 휴양지 ‘팜 스프링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는 ‘타호 호수’, 최고의 와인 생산지 ‘나파 밸리’,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레이니어 산 국립공원’ 등 근교 여행지까지 모두 담았다. 더욱이 이번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라지거나 새로 생긴 스폿들을 꼼꼼히 체크해 운영 시간, 가격, 위치 등의 정보를 재검증했다. 관광명소의 별점(1~3개)으로 스폿의 중요도를 한눈에 소개했으며, 저자가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유용한 팁과 재미난 이야깃거리도 가득하다. 오직 미국 서부에서만 가능한 스페셜 코스 여행지 머나먼 미국 서부까지 떠나온 만큼 좀 더 구석구석 여행해보는 건 어떨까? 미국인들도 일생에 한 번쯤 드라이브해보고 싶어 하는 ‘캘리포니아 1번 도로’는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사이에 자리한 몬터레이, 카멜, 빅 서 등의 마을을 지나며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대자연을 한 바퀴 도는 그랜드 서클도 놓치지 말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는 ‘그랜드 캐니언’부터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국립공원’, ‘앤털로프 캐니언’, ‘모뉴먼트 밸리’ 등 외계에 온 듯한 경이로운 풍경에 절로 입이 벌어진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밴쿠버는 시애틀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만큼 연계해 다녀오기 좋다. 미국과 캐나다의 미묘한 차이까지 느껴볼 수 있으니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오직 미국 서부 여행에서 가능한 코스 여행지를 확인해보자. Step to Western USA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꿔주는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결심한 순간, 머릿속에는 무수한 질문들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그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이 나섰다. 책의 마지막 챕터인 스텝 페이지에서는 미국의 일반 정보부터 항공권 구입과 숙소 예약, 한국과는 다른 단위 계산과 화폐, 대중교통 및 렌터카나 우버 등의 시내 교통까지 안내하며 여행 준비를 돕는다. 무엇부터 알아봐야 할지 모르는 초보 여행자에겐 그야말로 든든한 여행 파트너가 아닐 수 없다. 세금이나 팁 같은 낯선 문화에 대한 궁금증도 Q&A 형식으로 풀어내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로 달라진 미국 입국과 귀국 시 필요한 서류 및 정보도 확인해보자. 코로나19 관련 상황이나 증오 범죄 관련 문제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곳도 안내해 안전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꼭 필요한 정보들과 여행지에 대한 저자의 애정 듬뿍 담긴 글을 읽다 보면 여행의 두려움은 어느새 설렘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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